지표 해설

아파트 입주물량 —
공급이 시장에 도착하는 순간

215,877
2026년 전국 입주물량(실적+예정, 세대) · 2027년 258,302세대

입주물량이란

준공(사용승인)을 마치고 실제 입주가 시작되는 아파트 물량이다. 인허가·착공이 '공급 예고'라면 입주는 공급의 도착이다 — 열쇠를 받은 집주인과 세입자가 시장에 실물로 등장한다.

입주가 몰리면 가장 먼저 눌리는 건 매매가 아니라 전세다. 잔금을 치르려는 집주인들이 전세를 한꺼번에 내놓기 때문이다. 반대로 입주 절벽이 오면 전세부터 마르고, 전세가율이 차오르며 매매를 민다. 그래서 입주물량은 아파트 사이클의 타이밍을 읽는 핵심 지표다.

시도별 연간 입주물량 (세대)

지역202520262027적정수요/년2026 충족률
수도권152,433109,889143,419200,00055% 충족
서울49,97329,11320,90574,80039% 충족
경기84,97364,10795,267102,00063% 충족
인천17,48716,67027,24723,20072% 충족
전남광주17,12419,97010,97022,80088% 충족
부산21,36415,87515,79624,00066% 충족
경남20,00711,1708,33924,00047% 충족
충남15,8609,75118,03714,00070% 충족
경북11,6268,9104,26120,00045% 충족
대구18,1377,7845,21120,00039% 충족
대전11,9997,27317,8678,80083% 충족
전북9,4447,0905,62810,00071% 충족
충북16,6986,72511,30210,80062% 충족
강원10,8875,8387,63910,40056% 충족
울산4,9355,0393,6848,00063% 충족
제주1,1855622,7744,80012% 충족
세종38903,3732,4000% 충족
표두를 누르면 정렬. 2026년 2분기까지 준공 실적, 이후는 착공 실적을 3년 뒤로 밀어 추정한 값입니다(전환율 0.958). 적정수요는 가격이 하락에서 상승으로 돌아선 시점의 입주물량을 실측해 잡은 분기 기준선을 연환산(×4)한 고정 상수이며, 서울·경기·인천과 세종·제주는 추정치입니다. 자료: 국토교통부 주택건설실적(준공·착공), 매주 갱신.

지금 표에서 읽히는 것

2026년 적정수요를 가장 덜 채운 곳은 세종(0% 충족), 가장 많이 채운 곳은 전남광주(88% 충족)다. 공급이 적정선의 70%를 밑돌면 전세부터 조여드는 구간, 130%를 넘으면 입주장이 전세를 누르는 구간으로 본다.

수도권은 2026년 109,889세대에서 2027년 143,419세대로 늘어난다. 시도 안에서도 시군구별로 사정이 갈리므로, 이 수치는 시장의 방향을 보는 값이지 개별 단지의 사정을 말해 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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